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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스티니를 사랑하는 가디언, 살라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의 최신판,
최근 이 게임만 플레이 하느라 다른 게임은 쳐다도 보지 않게 된 그 게임,
PS4 무료게임으로 풀렸던 오리지널을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바로 질러버린 그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오리지널부터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고, 이전 확장팩과는 다르게 정말 어마어마한 컨텐츠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스토리, 퀘스트, 경이템, PvP, 겜빗 등
팬심을 담아 여러편으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포세이큰의 여러 컨텐츠 중 스토리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데스티니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도입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포세이큰은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DLC가 업데이트 되기 전부터 여러 PV 등을 통해 수많은 데스티니 게이머들이 이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격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데스티니 유저에게 NPC 중 누가 가장 좋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대 다수의 유저들은 이 이름을 이야기 할 것같습니다.
"케이드"
데스티니1 때부터 장난스러운 말과 시덥잖은 농담을 섞어가면서 이야기 하길래 시덥잖은 녀석인줄 알지만, 사실 그의 헌터 실력은 원탑!!!
저는 이번 데스티니 가디언즈로 업데이트 되면서 한글더빙을 초반에 어색하다고 생각했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면 할 수록 처음이라 어색했던 탓이더군요.
나름 맛갈나게 케릭터를 잘 살려서 케이드가 등장할 때마다 풋! 하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인트로 영상>
그리고 반가운 얼굴이 나오는데요,
데스티니1때 엄청 얄립던 리프(REEF) 여왕의 동생 '울드렌'이 등장합니다.
테이큰킹에서 킹의 공격으로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살아있었군요!!!
게다가 이번 포세이큰에서도 큰 역할을 맞게 되는데, 이녀석은 정말 DLC의 남자네요!!
하지만... 울드렌은 우리의 케이드를 죽여버리는데... 정말 큰 충격입니다.ㅠㅠ
게다가 케이드의 전용무기인 '스페이드 에이스'까지 가져가 버리는데...
데스티니1 부터 정말 얄미워서 때려주고 싶었는데... 이제는 죽여버리고 싶어졌네요.ㅠㅠ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케이드의 죽음(1)>
케이드가 죽은 뒤 탑에 있는 NPC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총사령관을 포함한 가디언들은 여러 이유로 인해 복수를 할 수 었지만, 주인공의 단독 움직임은 허락해줍니다.
여러 NPC들도 케이드의 복수를 해달라고 하네요.
( 최초로 주인공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네요!!ㅋㅋ )
특히 총제작자 NPC인 '벤시'는 케이드가 사용하던 스페이드 에이스를 다시 탈환해 달라는 경이 퀘스트를 주는데, 현재 스페이드 에이스는 탑 티어(Top-Tier) 핸드캐논으로, PvP에서 정말 많은 유저들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케이드의 죽음 (2)>
케이드를 죽인 울드렌은 감옥에서 도망친 몰락자들을 데리고 REEF 뒤쪽 뒤엉킨해안 어딘가로 숨은 듯 합니다.
이제 케이드의 복수도 하고, 스페이드 에이스도 회수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인 뒤엉킨해안으로 떠나봅시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NPC 케이드가 죽어버리면서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지금까지는 특별히 스토리가 특별한 것 없이 일반적인 내용이였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포세이큰은 시작부터 너무 충격적이라 앞으로도 너무 기대가 되지만, 케이드가 너무 아쉽습니다.
앞으로 게임하는 동안 누군가 조잘댈일이 없을텐이 말입니다.ㅠㅠ
나중에 새로운 고스트를 사용하여 케이드를 다시 살려낼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매우 궁금하며 기대됩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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