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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갓오브워(GOD of WAR) - 고렙 몹 잡기

[PS4] 위쳐3 - 엔딩(2) 새로운 시작




안녕하세요. 살라입니다.

이전 포스팅에 작성했던 것 처럼 최종 보스였던 에레딘을 죽이면서 시리의 안전을 기원할 수 있으며 이 전쟁도 끝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엘프현자 '아발라크'의 배신으로 시리가 다시 위험해졌습니다.

게롤트는 예니퍼와 함께 다시 시리를 구하기 위해 탑으로 찾아갑니다.


  



하지만 탑에는 강력한 방어막이 펼쳐져 있어,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예니퍼조차 작은 구멍밖에 만들 수 없어 게롤트 혼자만 탑에 침투합니다.





그리고 탑에서 아발라크를 만난 게롤트는 분노에 차서 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시리가 나타나 게롤트를 말립니다.

에레딘이 사라졌지만 백색서리가 남아있기 때문에 시리가 끝을 봐야 해서 아발라크에게 도움을 청했던 것이죠.





그곳은 너무나 위험한 곳이기 때문에 게롤트는 시리를 계속 설득하지만

시리는 결국 떠납니다.

  



게롤트는 어쩔 수 없이 시리의 아버지를 찾아가 그녀는 백색서리를 업애기 위해 떠났다고 보고를 하는데, 정말 게롤트의 감정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그리고 검 하나를 들고 주점의 누군가를 찾아가는 게롤트!!




그리고 나타난 시리!!




시리는 백색서리에서 무사히 돌아오고, 그녀는 공주가 아닌 위쳐로 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게롤트는 그녀를 축하해주기 위해 검을 선물한 것이죠.





이렇게 위쳐3의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예니퍼만을 바라보고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예니퍼와의 해피엔딩으로 끝을 냈습니다.





하지만, 오픈월드 게임 답게 엔딩을 보았지만 게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는 미처 끝내지 못했던 서브퀘스트 클리어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러 다녀야 겠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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