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라입니다.
오랫동안 위쳐3 플레이를 하다보니 결국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토리 마지막이 되니 마구마구 휘몰아치네요!!!
...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시리는 그 동안 자신을 도와주웠던 여러 사람들을 찾아다녔지만
안좋은 소식을 듣고 낙담을 합니다.
하지만 결전을 앞둔 시리는 최종보스인 에레딘을 죽이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마지막 전투에 돌입하게 됩니다.
에레딘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시리가 마법사가 갖고 다니는 지팡이에 있는 보석을 부셔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리로 또 다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시리는 마지막 일격으로 힘든 전투를 이겨내고 지팡이 보석을 부셔버립니다.
하지만 이내 곧 위기에 봉착하죠.
드라마틱하게 그 위기를 게롤트가 등장하여 시리를 구출합니다.
마법사 카란티어를 물리친 게롤트는 또다시 저 멀리 시리가 위험에 빠진 것을 목격합니다.
다행히 스켈리케 해군이 배를 돌진하여 시리는 또다시 위험에서 벋어 나네요.
( 슬슬 반복되는 시리의 위험=>탈출 )
그리고 스켈리케 왕이 에레딘에게 도전을 하지만..
그는 결국 죽고 말죠.
드디어 게롤트가 나섭니다.
확실히 마지막 보스답게 장거리 공격에 무지하게 아프네요...
열심히 회피하면서 HP를 조금씩 줄여나가야 합니다!!
마지막 보스인 에레딘을 죽였지만
몬스터들의 공격은 계속되는군요!!!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런지 기대됩니다.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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