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위쳐3의 절반을 클리어 한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살라입니다.
위쳐3 정말 플레이 타임이 어마무시하네요!!!
일단 노비그라드와 벨벳에 존재하는 모든 퀘스트 및 장소발견을 완료했습니다.
후반부 스토리 진행을 위한 스켈리케 무대를 밟기 위해 항구로 찾아가 봅시다!!!
중간 중간 이벤트 진행해주고
석양이 비치는 아름다운 항구에서 스켈리케로 떠납니다.
( 정말 그래픽 하나만큼은 죽여주는군요!!! )
허허... 게롤트 앞은 항상 왜이리 난항만 찾아오는 것인지...
스켈리케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폭풍우와 함께 해적을 만납니다. ㅋㅋㅋ
어찌저찌 스켈리케로 도착은 한 듯 한데요...
완전 박살이 난 배를 보고 있자니 얼마나 무서웠던 폭풍우였던 것인가?
위쳐의 생명력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후반부 시작에 앞서 전반부였던 노비그라드에서 눈을 사로잡았던 몇 장면이 있었는데요...
퀘스트 때 잠시 등장한 목욕탕 씬....
어둠의 높으신 분들의 회견장소는 이런 곳인가 봅니다..ㄷㄷ
그리고 보기 드문 미모의 술집 언니분....
왠만한 여성NPC보다 훨씬 이쁜 미모를 자랑하시네요
개인적으로 히로인 포함해서 정말 Top에 들만하신 분이셨습니다 ㅋㅋ
하지만 노비그라드에서 최고의 히로인을 뽑으라 하면...
사실 그녀는 바로 프리실라 입니다.
외모면 외모, 순정이면 순정, 노래면 노래!!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죠!!
특히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정말 최고라 말할 수 있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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