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라입니다.
몬헌에 복귀한 이후로 새로운 몬스터 사냥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도전한 몬스터는 "이블죠" 입니다.
이블죠는 몬스터를 먹는 몬스터로 상당히 괴팍하고 못생긴 몬스터인데요,
이전에 만났던 베히모스나 나나에 비하면 쉬운 몬스터였습니다.
이번 이블죠는 특별임무로 구분되는 것 같은데, 특별임무는 뭘까요??
평소에 보이지 않던 학자가 나타나고 말을 걸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이블죠를 잡다보니 깡패한마리도 등장하고 이거야 원 몬스터만 3마리입니다 ㅋㅋ
이럴땐 역시 멀리서 팝콘이나 즐겨야할 때 입니다.ㅋㅋㅋ
깡패 덕분에 이블죠 체력이 많이 깎여서 완전 떙큐였네요.
이블죠가 나타난 것을 확인 한 뒤, 이블죠를 조사하러 떠나는데
우리의 접수원은 또 다시 사고를 치는군요!!
혼자 플레이를 할 때 생각보다 쉬워서 놀랐습니다.
제가 잘하는 건 아니고 베히모스나 나나를 상대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쉽게 느낀 듯 합니다.
중간에 파티플레이를 하고 난 뒤부터 데미지가 쎄져서 오히려 이 때가 더 어려웠던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헌팅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퀘스트까지 클리어 하고 나니 내룡복장 하나를 받았는데,
이거 언제 쓰는건가요??
이렇게 이블죠 퀘스트를 종료하는 건가 싶었는데,
가공점을 가보니 이블죠 소재의 무기가 새로 등장했네요!!
생긴게 마음에 들고 이제 다른 무기좀 써보고 싶어서 이블죠 무기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
강화까지 보니 몇번만 돌아도 될 것 같네요.
퀘스트 참여하기를 통해 이블죠를 몇번 사냥했더니 짜잔!!
드디어 새로운 무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블죠 소재의 차지액스 나름 괜찮게 뽑힌 듯 합니다 ㅋㅋ
당분간 이걸 써야 겠네요.
이번에 새로 시작한 페스티벌도 기대되고,
황금무기도 한번 써보고 싶은데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천천히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또 패드를 놓지않는 제 자신을 발견할 것 같네요 ㅋㅋ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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