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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파키텍트(Parkitect) #04 - Western Roundup




안녕하세요. 살라입니다.

파키텍트의 4번째 캠페인인 Western Roundup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배경은 서부시대같은 모습인데요,
최근에 즐긴 레드 데드 리뎀션2가 생각나는 배경입니다.

점점 클리어 목표가 어려워 지는 것 같은데 과연 이번엔 잘 클리어 할 수 있을지!!





배경은 서부느낌 나는 건물들이 보이고 넓은 사막과 작은 오아시스가 보이는 곳입니다.
넓은 장소만큼 다양한 모습의 놀이동산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넓은 지역에 맞게 넓은 롤러코스터를 세워보기로 했습니다.
최대한 테마에 맞춰서 해보려 하는데 언제나 롤러코스터는 어려운 것 같네요 ㅋ

입구까지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돈이 부족해버렸습니다 ㅋㅋ
롤러코스터를 너무 길게 만들어서 일까요?ㅋㅋㅋ

어쩔 수 없이 이율낮은 대출을 받았습니다.





대출도 빌렸는데 이제 사람들을 많이 유치해서 빚을 빨리 청산해줘야 겠네요.
좀 더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 롤러코스터를 3개월 라디오 광고를 열어 줬습니다.

아직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놀이동산을 홍보하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가장 비싼 놀이기구를 홍보해주는 것으로 손님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10달러로 설정한 높은 이용료임에도 불구하고 홍보효과 때문인지 대박이 났습니다.
손님의 줄이 끊이질 않는 것 같으니, 이정도면 15달러를 받아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수준이면 대출도 금방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ㅋㅋ





일단 돈은 순조롭게 벌리는 것 같으니 이제 놀이기구보다는 공원 관리에 힘을 써봐야 겠습니다.
손님들의 의견을 보니 피로도가 높네요.
벤치는 이미 많이 설치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부족했나 봅니다.

열심히 또 벤치를 설치해 줬습니다.




그런데 이번 캠페인에서는 파괴행위자가 너무 많이 나타났습니다;;
초반이라 문제없을 것 같아서 보안인력을 고용하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고용했습니다.




공원 관리에 힘쓰다 보니 돈도 많이 벌리고 대출도 모두 상환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대출걱정이 없으니 자금을 마련한 뒤 공원을 좀 더 키워줘야 겠네요.





더 빨리 돈을 벌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롤러코스터 광고와 시장조사를 통해 손님을 유치하고 손님의 니즈를 파악하기로 했죠.





그런데 이놈의 파괴행위자들 때문에 공원에 대해 불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출도 다 갚았고 손님도 많아져서 비록 공원부지는 작지만 고용인을 2명으로 늘려줬습니다.

하괴행위자를 모두 내쫒고 고객들의 불만을 빠르게 해소해주기 위해 보안/정비/관리인을 모두 2명으로 늘렸습니다.
사실 이 정도 부지면 한명으로도 충분하지만 역시 사람을 써야할 땐 써야 하는 것이 맞는 듯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재정상태가 지속적 플러스 성장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간다면 더 이상 성장하긴 어렵겠죠.

이제 다시한번 변화를 모색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가장 인기가 없었던 그래피트론을 팔아버리고
그 위치에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설치해서 공격적 투자를 진행해봐야 겠습니다.

  



이번 공원 테마에 맞게 이번에는 나무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돌리지도 않았는데 돈이 부족하네요??
이건 뭐지... 3500 정도로도 부족한 것일까요???






돈이 더 필요한 듯 한데, 그냥 시간을 기다리기 보다 모험을 해보았습니다.

기존 롤러코스터가 처음 10달러로 했을때 너무 잘나가서 15로 올렸었는데 이제는 20달러로 올려보았는데요, 과연 20달러를 내도 충분히 인기가 있을까요??





결과는 대박이네요!!
매출이 끝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놀이공원은 성공적인 운영이였던 것 같네요!!





자금도 빠르게 6000을 넘겼길래 다시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전에 설치해보려 했던 나무코스터는 비싼 것 같으니 마우스 코스터로 설치해 봐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광산열차를 지나가게 만들어 마우스 코스터를 탔던 손님이 광산열차도 타길 바라면서 말이죠.




그런데 손님이 한명도 타지를 않네요??
왜그러지 하고 코스터 테스트결과를 보니 극단의 극단 격렬도네요??? ㅋㅋㅋ

별로 격렬해 보이지 않는데 코스터의 특징마다 격렬함이 다르게 결정되는건가 봅니다.




그래서 적정수준으로 다시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줬습니다.
광산열차보다는 더 작기 때문에 이용료를 10달러로 책정해서 재가동을 했는데요,
다행히 이번엔 성공적인 듯 합니다.

이 성공을 더 키우기 위해 놀이기구 1개월 광고도 잊지않았죠.

  



그래서 그런가 15달러까지 올려도 인기가 넘칩니다 ㅋㅋㅋ
이번 놀이동산은 초대박 같네요 ㅋㅋ
대체로 비싼 놀이동산이지만 손님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을 보면 말이죠!!





이러한 성공에 취해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더 공격적으로 나가야만 합니다.

사막과도 같은 곳이니 물과 관련된 놀이기구를 얼마나 좋아할까? 싶어서 로그풀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실 놀이동산의 후룸라이드처럼 다이나믹하게 만들긴 어렵지만 최대한 노력해보았더니 흥분도가 상당히 높게 나와 만족스럽게 만들어진 듯 합니다.

게다가 로그풀름은 처음 시작하자마자 떨어지게 만드는 것을 포인트로 하기 위해
입구와 출구를 높은 곳에 만들어 줬죠.



롤러코스터같은 놀이기구를 만들때 가장 힘든건 역시 단차를 딱 맞춰 연결시키는 것 같네요.
이번 놀이기구를 만들 때 단차가 잘 안맞아서 마지막에 좀 해멨거든요
그래도 잘 만들고 나니 마음에 듭니다.




코스터 류의 놀이기구도 크게 3개나 지어주고 코스터끼리 서로 지나치도록 만들어
손님의 흥미도를 이끌수 있길 희망했는데 이런 점이 잘 통했나 봅니다.

결국 한 시간만에 이번 캠페인도 클리어하게 되었습니다.
여지껏 플레이했던 4개의 캠페인 중 가장 성공적인 운영이였던 것 같아 더욱 기쁘네요!!





코스터를 설치할 때 자금을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높은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면 정말 성공적이였다고 할 수 있겠죠.

공격적인 투자와 광고, 마케팅이 훌륭했던 것 같네요.
일반 놀이기구보다 역시 코스터 류 놀이기구가 일당백인듯 합니다 ㅋㅋ



청결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항목도 100점이라니!!ㅋㅋㅋ
정말 대박이네요 ㅋㅋ





어째든 이렇게 Western Roundup 캠페인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캠페인은 코럴 아일랜드군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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