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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파키텍트(Parkitect) #02 - Chanute Airfield




안녕하세요. 살라입니다.

지난번 파키텍트 구매이후로 다른 게임은 건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번 구매와 함께 첫번째 캠페인을 클리어 한 뒤 이번에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 캠페인은 과거 공항이였던 곳을 사용하여 길쭉한 모양의 공원을 만들어줘야 하는 
Chanute Airfield
캠페인이군요!!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250명 이상 유치와 400장 이상 티켓판매를 2년 내 진행해주면 메인목표와 선택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게 되어 있군요!!

초반 캠페인답게 쉬운 목표인 듯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긴장풀고 대충 운영하다간 망할테니 이번에도 열심히 해봅시다!!





기본적으로 랜드가 길죽하게 구성되어 있고, 입구는 정 가운데입니다.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고민을 한참하였습니다.
게다가 멋진 롤러코스터를 만드려해도 공간이 잘 나오려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럴 때일수록 창의력을 발휘해 멋진 공원을 만들어 봐야하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ㅋㅋ




일단 기본적으로 흥미유도할만한 놀이기구를 몇개 먼저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놀이공원을 홍보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손님이 오지않고 오더라도 기구이용율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설문조사를 해보니 많은 고객들이 격렬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좌측 끝쪽으로 열심히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협소한 공간이라 지하까지 내려갔다 올라오고 트위스트를 치도록 만들어 놔서 그런건지 격렬도가 극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일부를 수정했는데 오히려 129까지 올라가버렸네요??? ㅋㅋㅋ

롤러코스터 3개월 라디오 광고까지 해줬는데 손님들이 타지를 않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롤러코스터를 다시 만들어주었습니다.

격렬하게 통과되던 지하통로를 없애고, 턴할때도 최대한 압박을 받지 않도록 각도조정도 마췄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순해진 느낌인데 그래도 높은 흥분에 중간 격렬도로 평가받아서,
갑자기 엄청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지난번과 동일하게 10달러를 입장료로 받았는데도 계속 오네요!!






롤러코스터를 수정하기 전까지 생각보다 장사가 되지 않아서 이대로 가면 망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출까지 받아야 하나 싶었죠.
이율도 1.1%로 너무 낮아서 혹했지만... 일단 수정한 롤러코스터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롤러코스터가 대박이 나면서 점점 플러스 성장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본전까지는 회수하기 오래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돈이 벌리지 않다가 이렇게 다시 벌려지는걸 보니 대출을 받지 않아 다행인 것 같네요 ㅋㅋ

진짜 초반 캠페인이라고 만만히 볼게 아닌듯 합니다 ㅋㅋ




다행히 모든 목적을 달성하여 이번 캠페인도 클리어 했습니다.
더 꾸며볼까 싶다가, 이번 맵은 제가 추구하는 공원과는 너무 달라서 그냥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다음 캠페인은 2개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인가 봅니다.
다음은 어떤 캠페인을 진행해볼가요?ㅋㅋ 기대됩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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